하이퍼리퀴드 - DEX 소개
이 프로젝트는 전체 토큰 공급량의 1/3 이상을 커뮤니티에 직접 에어드롭하며 거래소나 프라이빗 투자자를 전혀 개입시키지 않은 독특한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출시 이후 가격도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탈중앙화 파생상품(Perpetual) 프로토콜 섹터가 다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Hyperliquid 소개
1) 프로젝트 개요
- Hyperliquid는 완전한 온체인(온체인/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목표로 설계된 고성능 레이어 1 블록체인입니다.
- 중앙화 거래소(CEX)의 속도와 DeFi가 가진 투명성·탈중앙성을 결합하여 1초 미만의 블록 처리 지연과초당 최대 100,000건의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2) 토크노믹스 (HYPE 토큰)
- 총 공급량: 10억(1,000,000,000) 개
- 주요 배분:
- 미래 방출 & 커뮤니티 보상: 38.888%
- 제네시스 배분: 31.0%
- 코어 기여자(팀): 23.8%
- Hyper Foundation 예산: 6.0%
- 커뮤니티 보조금: 0.3%
- HIP-2 할당: 0.012%
3) 출시(Release) 일정
- 초기유통량(High Float)
- 전체 공급량의 30% 이상을 에어드롭 형태로 시장에 바로 공급
- 일반적으로 Low Float / High FDV 모델(초기 유통량 적고, 전체 가치만 높은 구조)과 다른 방식
- 팀 할당 물량:
- 출시 후 1년 잠금 → 이후 2년에 걸쳐 매달 분할 해제(2027~2028년 완전 해제 예상)
4) Hyperliquid의 강세(호재) 요인
- 높은 초기 유통량(High Float)
- VC나 사전 투자 없이 바로 시장에 공급됨
- 커뮤니티가 곧 주요 투자자가 되어,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도와 시장 참여 활성화가 높아질 가능성
- 시장 리더십
- 현재까지 **19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
- 누적 거래량은 3,000억 달러+
- Perpetual 프로토콜 시장 점유율 35% 이상으로 1위
- 생태계 확장
- HyperEVM을 통해 이더리움과 호환
- 30개 이상의 dApp 및 GambleFi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참여
- Ethena, USDe 등 스테이블코인 통합으로 유동성 및 사용자 편의성 증대
대표 프로토콜 비교표
항목 | dYdX | GMX | HMX | Hyperliquid (HYPE) |
블록체인/네트워크 | 이더리움→StarkWare→Cosmos(독립체인) | Arbitrum, Avalanche | Arbitrum | 독자적인 Layer 1 (HyperEVM) |
주요 특징 | - OG 레벨 DEX- v4: 완전 탈중앙화- 고급 트레이딩 기능 | - GLP 멀티에셋 유동성 풀- 최대 100배 레버리지- 낮은 토큰 방출률 | - 다중자산 담보- 풀마진 트레이딩- 시총 대비 높은 수익 창출 | - 커뮤니티 중심 토큰 분배- 1초 미만 블록 처리- 1초당 100,000 주문 처리 |
토큰명 | DYDX | GMX | HMX | HYPE |
초기 유통량(대략) | 상대적으로 적음 | 상대적으로 적음 | 2023년 8월 공모 후 분배 | 전체 30%+ (에어드롭 중심) |
팀·투자자 할당 | ~50%+ (팀+투자자+리저브) | 창립자/팀 1.9% | 팀 15%, 투자자 14.4% | 팀 23.8%, VC는 0% |
연간 방출률 | 월간 약 1.4% (유통량 기준) | 연간 1.5% 내외 (유통량 기준) | 팀/투자자 6개월 락 후 3.5년 분할 | 팀 토큰 1년 후~2년에 걸쳐 분할 |
핵심 강점 | - 풍부한 유동성- StarkWare→Cosmos 확장성- 커뮤니티 거버넌스 | - 낮은 인플레이션- GLP 풀 통한 안정적 수익- 지속적 거래량 증가 | - 저평가 (낮은 시총 대비 높은 수익)- 높은 레버리지 & TVL 증가 | - 높은 초기 유동성- 커뮤니티 주도- 빠른 거래 처리 성능 |
잠재적 리스크 | - 경쟁 심화- 생태계 확장성 관건 | - DeFi 시장 침체 시 수익 감소- 경쟁 프로토콜 증가 | - 신생 프로젝트로 인지도 낮음- 향후 토큰 락 해제 시 변동성 | - 1년 후 팀 토큰 해제 시 변동성- 독자 체인 확장성 확보 필요 |
지속 성장 가능성
탈중앙화 영구계약(Perpetual) 프로토콜 섹터는 현재 DeFi의 핵심 성장 동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 Hyperliquid: 높은 초기 유동성과 빠른 거래 속도, 강력한 커뮤니티 지지
- dYdX: 독립체인으로의 확장과 안정적 토큰 방출로 오랜 시간 시장 선도
- GMX: 혁신적인 GLP 모델과 낮은 인플레이션율로 지속 성장
- HMX: 저평가된 시총, 높은 수수료 수익, 공격적인 로드맵으로 향후 가치 상승 기대
이들 플랫폼 모두 독자적인 강점과 로드맵을 바탕으로 탈중앙화 파생상품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5년 이후 출시될 새로운 기능(CLOB, 리브랜딩, 확장 등)과 팀 토큰 언락 등 다양한 이벤트에 따라 각 프로젝트의 시장 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중요합니다.
🔹 Hyperliquid 이용 시 혜택
Hyperliquid는 선물 거래소 중 가장 저렴한 수수료율을 자랑하며, 트레이더들에게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수수료는 장기적인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Hyperliquid는 이를 낮춤으로써 더욱 효율적인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특히, Vaults(금고) 기능을 활용한 자동화된 트레이딩과 결합하면, 수수료 부담 없이 최적의 전략을 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래의 가입 링크를 통해 등록하면 거래 수수료 4% 감면 혜택도 제공되어, 비용 절감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
